자신의 최애템을 아내한테 자랑한 남편..하지만 가격을 묻자

한 남성이  타일컷팅기를 들고 방안으로 들어왔는데요.. 그는 보물이라도 챙기듯 조심스레 컷팅기를 바닥에 놓고 이내 아내한테 자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하지만 아내가 타일 컷팅기에 관심 있을리가 없었죠. 그녀가 궁금한건 오직 하나 바로 가격이 얼마냐 였습니다 . 이에 남편이 우물쭈물대며  그냥 다른 사람한테도 받은거라고 넘기려고 하자 아내는  끝까지 남편을 추궁하며 가격을 알아내려 했는데요 .결국 남편은 받은것이 아니라  30달러를 주고 샀다고 실토하며 영상은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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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틑날 아내는 바로 온라인에서 해당 타일컷팅기의 가격을 알아내고 말았는데요 . 그날 저녁 게임을 하고 있던 남편에게 슬며시 "나 그거 가격 알아냈는데"라고 얘기하자 남편은 "뭘 그러냐"며 모르쇠를 일관했으나 아내는 ""당신이 어제 산 물건 말이야 인터넷에 찾았어 800달러던데"라고 말하자  거짓말이 탄로난 남편은 멋쩍게 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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