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라는 이유로 우버기사한테 탑승거부 당한 여성 그 이유는 ?

 

미국의 한 우버기사가 승객이 게이라는 이유로 승차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미국 뉴저지 주 캠든에서 이날 38세의 Kristin Gauthier와 33세의 여자친구 Jenn Mangan은 콘서트를 보러 가기위해 우버를 콜했습니다. 차가 출발하려 할때 해당 우버기사는 이들이 뒷자석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 이들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그는   곧바로 그들을 자신의 차에서 내리라고 하였는데요 . 그 이유는 그의 신앙(기독교)에서는  게이를 용납할수 없다는이유였습니다 . 당시 이들은 화가 엄청 났지만 어쩔수없이 차에서 내렸으나 해당 영상을 고스란히 찍어서 개인sns에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해당 우버기사를 회사측에 고소하라고 하였습니다 .

출처:facebook

해당 사건이 발생후 이들은 즉시 우버본사에 해당영상을 제출하였고 우버 본사측은 해당 사실을 접한후 즉시 우버기사

Cynthia에 연락하여 사건전후를 파악한후 그를 영구적으로 우버 플랫폼에서 정지시켰습니다.

우버측은" 본 플랫폼은 어떠한 형태의 차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사건을 조사한 즉시   이미 해당 기사에게 연락하여  그녀를 플랫폼에서 퇴출시켰다."라고 공문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