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이돌 그룹 댄서 300kg 모니터 깔려...

지난 28일 홍콩 훙칸체육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2인조 아이돌 그룹 '미러'의 콘서트 도중  대형 스크린이 떨어지면서 댄서 2명이 다쳤고 그중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저녁 공연도중에  스크린을 지탱하던 한쪽 와이어로프가 끈어지면서 300kg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이 순식간에 댄서의 머리위로 수직으로  떨어졌고  넘어진 스크린에 또 다른  한명의 댄서가 깔리면서  콘서트장은 삽시간에 아비규환으로 바뀌었습니다 .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출처:IG@momo.lky

 사고를 당한 댄서는 홍콩 여성 그룹 COLLAR 멤버중 So cing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아모 라는 댄서인데요. 그는   춤 실력도 뛰여나 여러 연예인들의  전용 댄서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던중   이러한 사고를 당해  주변인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 이번 사고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 언론들도 보도하면서 홍콩정부까지 직접 나서며 사고원인 조사를 철저히 진행해야한다고 지시하였습니다.

천만대행인건 현재  아모는 의식을 회복하여 의사와 대화도 가능하다고 하나  머리와 목 척추를 다쳐 큰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고 자칫하면 반신불수가 될 가능성 또한 크다고 합니다 . 부디 수술이 잘되어 하루빨리 회복했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