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마친 K-9 경찰견 생애 첫 임무수행에 범인 검거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K-9 경찰견 레드라고 불리우는 세퍼드입니다.  이날은 레드가 모든  훈련과정을 마친뒤 자신의 핸들러인 Whitson 함께 첫 임무수행을 위해 나섰습니다. Whitson 또한 그의 오래된 파트너 Endo라는 K-9 군견을 은퇴시킨후라 새 파트너 레드와의 임무수행에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

 

 

해당 영상의 용의자는 22 세인 Nassan Bacon 그는 살인 및 차량 절도 혐의를 받고 도주 중 였는데요. 경찰은 Nassan Bacon이 존 토레스(22)와 이사야 토마스(21) 등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현지 플로리다 공과대학(플로리다 테크니컬 칼리지) 밖에서 차량을 강탈하고 운전하던 중 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 미국 Volusia Narcotics Task Force의 형사들과 Volusia Bureau of Investigation 태스크 포스 요원들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용의자 검거에 나선 것입니다

 

 

 

경찰은 숨어 있는 베이콘을 찾기 위해 경찰견 레드(Red)를 불러 지원 요청을 했고, 레드는  고철박스 더미 뒤에 숨어 있는 용의자를 찾아내 생애 첫 임무에 나서 검거에 성공했다.그는 체포된후 현장에서 먼저 상처를 치료한 뒤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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