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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슈번역

화김에 강물에 뛰여든 여친을 구하러 들어간 남친 결국...

by 김시선 2022. 7. 27.

 

7월 24일 저녁 한 네티즌은 중국 광둥성 산터우시 강가에서 커플간에 말타툼을  하다가 여자친구가 화가 나서 갑자기 강물에 뛰어들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네티즌은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공개하여 해당 글의 진위성에 관하여 입증 하였는데요 .

 

 

 

현장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스쿠터를 타고 이곳에 왔으며 이들외에도 강아지 한마리도 동반하여 왔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는 말없이 먼곳만 바라보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뭐에 단단히 화가 난듯 팔짱을 끼고 남자친구와 따지면서  얘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 

 

 

그러다 갑자기 여자친구는 강물속으로 뛰여들었고  스스로 수심이 깊은 구역으로 몸을 날렸습니다 .  결국 수심이 깊은 곳으로 들어간 여자친구는 그제야 허우적거리며 살려고 발버둥쳤고 이를 본 남자친구는 수영을 할줄 몰랐음에도 여자친구를 구하러 지체없이 강물에  뛰여들어 그녀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영을 할줄 모르는데다가  깊은 수심에서  여자친구는 생존본능에 그를 잡고 물속으로 누르면서 얼마지나지않아 결국 남자친구도 그만 물속에서 탈진한후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

결구 여자친구는 주변인들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남자친구는 현재까지도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중국 네티즌들은 결국 극단적인 사랑이 화를 부른거다 .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것이다라며 해당 남성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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