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중국 탠찐의 유명 관광지 져우딩 마운트에 있는 어트랙션인"보보경심"에서 관광객이 걷다가 갑자기 몰려온 공포감에 기절하면서 그만 계단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같은 당일날 중국 후베이에서도 흔들다리 사고로 (영상시작에 나오는 사람은 후베이서 사고난 영상입니다) 인하여 한명은 그만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 현재 연이은 사고에 중국당국은 해당 시설들에 대해 안전점검강화 및 일부지역은 아예 정지시켰다고 합니다 . 해당 영상속 관광객은 올해 만 11세로 미성년자로 밝혀졌는데요 사고 당시 그는 추락과정에서 안전조끼에 양팔이 걸려있으면서 다행히 추락을 모면했으나 안전요원들이 그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어떤한 비상구조장비없이 단순 힘으로 아이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아이가 힘에 부쳐 끝내 추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
이후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 다행인건 현재 그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요추와 흉추 골절과 머리에 타박상을 입어 한동안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
혹여라도 해외에서 흔들다리나 고공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시에는 꼭 몸 전체를 잡아줄수 있는 안정장치인지 확인후에 이용하시고 아닌경우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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